인터배터리 2026

2026.3.11-13 @코엑스 A, C홀

#인터배터리 #interbattery #터치프로그램 #터치키오스크 #터치게임 #체험형콘텐츠

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A·B·C홀에서 열렸던 인터배터리 2026에서 저희는 LG Chem, 엘앤에프(L&F), LAPP 부스와 함께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.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박람회답게 각 기업이 보여주고 싶은 기술과 제품이 정말 많았는데요, 그 내용을 관람객들이 조금 더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각각의 부스에 맞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풀어냈습니다.

먼저 엘앤에프 부스에는 터치형 게임 콘텐츠를 설치했습니다. ‘Build Your Super Battery!’라는 콘셉트 아래, 95% 울트라니켈 복합 양극재와 미드니켈 복합 양극재의 차이를 게임처럼 비교해볼 수 있도록 만든 콘텐츠였는데요. 비슷해 보이는 재료 안에서도 니켈 수치 차이에 따라 프리미엄 성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. 정답을 맞춘 뒤에는 엘앤에프의 양극재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이 이어져, 게임으로 흥미를 끌고 영상으로 정보를 더하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.

LAPP 부스에는 터치 키오스크를 설치해 4가지 카테고리로 나뉜 기술 및 제품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 특히 하단 컨트롤 스테이션과 대형 디스플레이를 연동해, 버튼을 누르면 메인 스크린에 영상이 바로 재생되는 방식으로 구성했는데요. 덕분에 한 사람이 조작해도 여러 명이 동시에 넓은 화면으로 내용을 함께 볼 수 있어, 전시 현장에서 전달력이 훨씬 높아졌습니다.

LG Chem 부스에서는 양극재 기술을 소개하는 키오스크 콘텐츠를 운영했습니다.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첨단 양극재 정보를 인터랙티브한 정보 구조 안에 담아, 관람객이 부담 없이 핵심 내용을 차근차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. 복잡한 설명을 길게 읽지 않아도, 화면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기술 포인트가 정리되도록 한 것이 핵심이었습니다.

이번 인터배터리 2026에서는 같은 전시 안에서도 부스마다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모두 달랐기 때문에, 게임형·키오스크형 등 같은 터치 기반 콘텐츠라도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. 그래서 다시 한 번 느낀 건, 정말 “하늘 아래 같은 터치 키오스크는 없다!”는 점이었어요. 같은 기술이라도 누구에게, 무엇을,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콘텐츠의 모습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잘 보여준 전시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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